밀로쿤밍기아 콧구멍, 실은 눈이었다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로 여겨지는 밀로쿤밍기아(Myllokunmingia)는 눈이 4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수리에 자리한 콧구멍은 사실 제3, 4의 눈이며, 진화 과정에서 뇌 속으로 파고 들어가 송과체로 변화했다는 주장에 관심이 모였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및 중국 윈난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2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이런 내용을
성게 가시가 뇌였다니...시각 능력까지 탑재천적을 방어하는 용도로 잘 알려진 성게의 무수한 가시가 뇌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 포룸 박물관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게재했다. 성게 가시의 역할에 대한 연구는 전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최신 연구에서는 성게의 가시에 정
백악기 북극 새들이 공룡과 공존한 증거백악기 북극 지역의 새들은 공룡의 바로 옆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며 번영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래스카주립대학북부박물관(UAMN) 로렌 윌슨 박사 연구팀은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알래스카 북부의 약 7300만 년 전 지층에서 출토된 조각 난 새의 뼈 화석들
남아공 암각화 속 생물, 디키노돈인가아프리카의 유명한 암각화에 그려진 수수께끼 생물은 환수가 아니라 2억 년 전 생존한 디키노돈(Dicynodon)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키노돈은 고생대 페름기 후기 아프리카대륙에 서식한 초식성 단궁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고생물학자 줄리앙 브누아 박사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 이들의 성과는 국제 학술지 플
뱃속 먹이까지 그대로...신비한 어룡 화석새끼를 가진 채 화석이 된 약 1억3100만 년 전 어룡(Ichthyosaur)에 학계의 시선이 쏠렸다. 화석의 상태가 상당히 좋아 중생대 해양 파충류 어룡의 연구가 크게 진전될 것으로 학자들은 기대했다. 칠레 마가야네스대학교 고생물 연구팀은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척추동물 화석학 저널(Journa
초대형 초식공룡 신종, 북미 활보했나곤봉 같은 특이한 형태의 꼬리에 단단한 피부, 세 발가락을 가진 안킬로사우루스류 신종의 흔적이 북미에서 발견됐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 서식한 초식공룡으로 몸길이 10m가 넘는 대형종이다. 캐나다 진화생물학자 빅토리아 아버 박사 연구팀은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척추동물화석학저널(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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