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인턴 전원 탈락 ‘희망고문’ 논란이랜드월드가 청년 인턴 전형에서 최종 면접 없이 지원자 전원을 탈락시키며 '희망고문' 논란에 휩싸였다. ESG 경영을 강조해온 조동주 대표의 리더십에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 연합뉴스] 이랜드월드는 최근 진행한 신입 인턴 채용 전형에서 1차 면접과 실무 인턴 과정까지 마친 17명의 지원자 전원에
쿠팡 지방 근무 2명 중 1명이 청년...“구직난·물가 상승 어려움 극복”경상·충청·전라도 권역 물류센터 직원 절반 이상이 2030…수도권보다 비중 높아 쿠팡 비서울 지역, 일용직 제외 청년 직원 1만5000명…저출산·청년 유출 막는다 충북 음성군 금왕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대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경상도·전라도·충청도 등 쿠팡의 지방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 청년 직고용 인력
쿠팡, 인구감소 지방도시에 1만명 직고용전체 일자리의 80%, ‘비서울’ 지역에 창출 '2026년까지 3조원 투자' 추가 물류망 구축 인포그래픽=쿠팡 제공 쿠팡이 20대 청년을 포함해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물류 인프라 투자를 대거 늘린다. 추가 물류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는 지역을 포함, 전국 각지에서 20대 청년 등 최대 1만여명을 신규 직고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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