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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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혼자였다”… 태안화력에서 또 한 번, 죽음은 그렇게 다가왔다 김용균 6년 후, 바뀌지 않았다. 죽음은 반복되었고, 국가는 침묵했다 고 김용균 노동자 현장 추모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죽음은 또 다시 노동자의 등 뒤에서 다가왔다. 지난 2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 씨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기계 소음이 이상하다’는 동료의 인지로 그를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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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태안화력…50대 하청노동자 숨져 6년 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사망으로 ‘죽음의 외주화’ 문제가 사회적 공분을 샀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 또한 혼자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놓고 수사 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태안화력발전소 [태안군 제공. 연합뉴스]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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