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소바인 이렇게 컸나...190㎝ 가능성그동안 덩치조차 제대로 알 수 없던 데니소바인의 실제 체격을 가늠할 중요한 단서가 나왔다. 대만 인근 바다에서 건져 올린 고인류의 다리뼈를 분석한 학자들은 데니소바인의 키가 190㎝에 달하고 몸무게는 90㎏을 넘었다고 추측했다. 일본 도쿄대학교 인류학자 요스케 카이후 교수 연구팀은 생물학 사전 논문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이런 내용을 담은
70년 보관한 매머드 뼈, 실은 고래였다매머드로 분류돼 70년이나 박물관에 보관된 동물의 뼈 샘플이 고래의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알래스카대학교 고고학 연구팀은 본교 북부박물관이 소장한 매머드 뼈가 실은 고래의 것으로 파악됐다고 14일 발표했다. 해당 표본은 독일 역사학자 겸 탐험가 오토 W. 가이스트가 1951년 미국 알래스카주 내륙 페어뱅크스 근교에서 사금 채취 작업 중 발견했다. 포유류로
털코뿔소, 인간 탓에 멸종한 것 아니었나털코뿔소의 진짜 멸종 원인이 1만4400만 년 전 야생늑대의 위장에서 나온 조직 분석 결과 드러났다. 영구동토에 갇힌 고생물의 게놈을 전체 해석한 학자들의 끈질긴 노력이 빛을 발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시베리아 영구동토의 고생물 위장 속 조직을 정밀 조사한 보고서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Genome Biolo
생각보다 훨씬 빨리 시작된 개의 다양성개의 품종 다양성은 대략 8000년 전부터 시작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자들은 18~19세기 본격적인 개량 작업의 영향으로 개의 품종이 다양해졌다고 여겨왔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와 영국 엑시터대학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현대에는 리트리버나 시바견, 포메라니안, 닥스훈트, 퍼그 등 다
호수에 잠든 9000년 된 미국판 스톤헨지스톤헨지와 같은 고대 구조물이 호수 바닥에서 발견됐다. 학자들의 조사 과정에서 영국 스톤헨지보다 약 4000년 먼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미국 노스웨스턴미시간칼리지 고고학 연구팀은 최근 조사 보고서를 내고 미시간호와 바다가 만나는 그랜드트래버스만 인근 바닥에 잠든 원형 돌무더기 유적을 소개했다. 수심 약 12m에서 발굴된 유적은 스톤헨지처럼 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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