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없다"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8월 포병대대 7본부(제7포병) 대대장 이용민 중령의 법률대리인인
‘채상병 수사 외압’ 前 국방부 조사본부장, 공수처 출석【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방부 박경훈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부장 이대환)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박 전 직무대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공수처는 박 전 직무대
해병대 예비역 “채상병 특검, 군말 없이 수용하라”【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짙어지는 가운데 해병대예비역연대가 “군말 없이 수용하라”고 촉구했다.3일 해병대예비역연대에 따르면 단체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이 순직한 지 9개월 하고 보름, 우리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순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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