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곰 사육 종식…민·관 모여 이행계획 점검【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오는 2026년 곰 사육 종식을 앞두고 정부와 시민단체가 남아있는 웅담채취용 곰 보호·관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환경부는 관계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전문가 등과 함께 29일 서울역 공항철도(AREX) 회의실에서 사육곰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국립공원공단·국립생태원·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사육곰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점검…10월까지 집중 신고【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정부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막힘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환경부와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 같은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정부는 하수관로로 이어지는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다며 담배꽁초·쓰레기·덮개·흙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있을 경우 신
환경부, 정책 성과 담은 ‘2023 환경백서’ 발간【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환경부가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정책 추진계획을 종합한 ‘2023 환경백서’를 발간한다.환경부는 2일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주요 추진성과를 담은 42번째 환경백서를 낸다고 밝혔다.앞서 정부가 발간하는 환경백서는 지난 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책의 주요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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