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개연성은 부족해도 전개 속도는 최고막장극에서는 거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김순옥 작가의 지금까지 김순옥 작가 작품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고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 점이 좀 안 맞다고 생각해서요. 이번에 처음으로 보니 제 예상처럼 내용이 흘러가더라고요.
7인의 탈출 마지막 17회를 남겨놓은 대결역시나 한보름은 화재로 인해 목숨이.. 마지막으로 윤종훈에게 전화를 걸어 한나를 부탁합니다. 누가 뭐래도 한나는 내 딸이라고 하면서요. 윤종혼은 이제 일편단심으로 변한 듯해요. 지금까지 단순 빌런이었다면 말이죠. 이제부터는 한보름 복수를 위한 빌런으로
7인의 탈출 이렇게 K인 엄기준이 불타 죽는다고? 몇 부작드디어 아빠와 조우하게 된 엄기준 엄기준이 원하는 건 성찬그룹을 빼앗는 겁니다. 성찬그룹은 자신이 아빠한테 이어받을 내 거니까요. 자신이 아빠에게 친자식이라는 걸 부정당한 후 쫓겨났으니까요. 차근차근 하나씩 성찬그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7인의 탈출 14회 이제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네윤종훈이 이렇게 순애보적인 사람이었단 말인가요? 진짜 딸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든 걸 포기할 정도로 지키려고 하네요.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게 사실인가봅니다. 물론 한보름을 지키기 위한 것이지만요. 계속 배신에 앞장서고 자신 이
7인의 탈출 13회 엄기준은 역시 빌런이 맞았네!!지금까지 엄기준은 늘 빌런 중 빌런이었습니다. 이번 에서도 초반에 나오지 않았지만 빌런이다. 이런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등장하면서 악인이 아닌 선인이더라고요. 선인이긴 해도 김순옥 월드에서 착한 주인공 캐릭터는 없긴하죠. 그러다보니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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