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다발성 경화증, 햇빛 쬐면 재발 위험 낮아질 수 있어
임신 후기 및 생후 1주년 사이에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다발성 경화증'의 발병 및 재발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됐다.
-
새로운 췌장암 검사법, '혈액 한 방울'로 조기 진단 가능
단 한 방울 정도의 혈액만으로 췌장암 조기 진단이 가능한 검사법이 개발됐다. 검사 비용도 매우 저렴한 데다가, '발병 전 진단' 가능성까지 기대되고 있다.
-
질병 원인 유전자 찾아내는 AI 시스템 개발
부산대학교에서 질병의 원인이자 치료 목표가 되는 유전자를 예측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질병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 '정밀 의료'의 실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
대기오염 노출 잦으면 ‘장기 임신’ 가능성 영향 있어
임신 중 대기오염이나 이상기후에 노출될 경우, 임신이 정상 기간보다 길어지는 '장기 임신'이 될 우려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됐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