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박살인데 영화는 흥행...나가노 아이러니일본 톱스타 나가노 메이(25)가 불륜 소동으로 지탄을 받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주연 영화가 흥행 조짐을 보여 관심이 모였다. 27일 영화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재팬에 따르면, 이달 16일 선을 보인 나가노 메이 주연 영화 '그리고, 또 그리고(かくかくしかじか)'는 전날까지 관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흥행수입은 4억380만엔(약 39억원)으로 집계됐다.
나가노 메이가 너무 고마운 日 여배우일본 톱스타 나가노 메이(25)가 불륜 소동으로 사면초가에 놓인 가운데, 그가 맡을 예정이던 대형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를 시라이시 세이(26)가 꿰찼다. NHK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내년 방송하는 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豊臣兄弟!)'의 여주인공 나오 역을 나가노 메이에서 시라이시 세이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토미 형제!'는 일본 전국시대 영
3개월간 실종 日 스타 이타가키 미즈키 사망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다 홀연히 사라졌던 일본 인기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가 실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4세다. 이타가키 미즈키의 가족은 17일 고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고를 전했다. 고인을 걱정해 온 팬들은 갑작스러운 부고에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유족은 "걱정이 많았을 팬 여러분께 부고 전달이 늦은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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