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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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함이 관능으로, 송혜교, 훅 파인 드레스 뒤태가 남긴 여운 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열린 갈라의 밤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그는 SNS에 "갈라 2026"이라는 짧은 한마디만 남긴 채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검은 바다를 등지고 선 뒷모습 한 컷이 모든 설명을 대신했다. 룩의 출발점은 연한 크림 톤의 새틴 드레스였다. 빛을 머금는 매끈한 소재가 실루엣을 부드럽게 감싸며, 요란한 장식 없이 결 자체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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