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이 한국 배우를 처음 호명했다" 남우주연상 안긴 그 영화2022년 5월,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의 이름이 사상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불렸다. 주인공은 송강호, 작품은 '브로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 배우들과 만든 이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기록 하나를 남겼다. 베이비 박스 앞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를 몰래 데려다 새 부모를 찾아 주는, 이른
"죽은 아들을 AI로 되살렸다" 칸이 주목한 고레에다 신작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이가 AI가 되어 가족 곁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은 위로일까 혼란일까.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상자 속의 양'으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지난 10일 국내 개봉한 이 작품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칸이 여덟 번째로 호명한 거장 '상자 속의 양'은 고레에다 감독의 통산 여
‘상자 속의 양’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던진 질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상자 속의 양’으로 돌아왔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라는 소재를 통해 또 한 번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자 속의 양’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쿠와키 리무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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