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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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일 만에 땅으로 내려온 소현숙 씨… "닛토덴코는 탐욕 멈춰야"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공농성을 이어왔던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소현숙 조직부장이 27일 새벽, 건강 악화로 476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누리집 화면 갈무리 지회에 따르면 소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치아 손상 등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농성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음식도 제대로 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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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만 연차휴가 자유롭게 사용 직장인 2명 중 1명만이 법이 보장한 유급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 정규직·대기업·고임금노동자가 비정규직·5인미만·저임금노동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일러스트=픽사베이 거꾸로 ‘유급연차휴가가 없다’는 응답은 5인미만(54.0%)과 비정규직(43.8%)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 12.8%가 ‘유급연차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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