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꽂아줬다고…” 옥주현이 2년 전 ‘인맥캐스팅’ 논란에 허심탄회한 심경을 밝혔는데 이 과정서 얻은 깨달음은 단단했다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한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세리네 밥집’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활약 중인 옥주현과 윤사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5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해 현재까지 20여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옥주현. 이날 그는 2년 전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
새벽까지 술 먹던 안재욱이 54세에 '삼시세끼 챙겨주는 아빠'로 변신한 계기: 듣고 나니 이 순간부터 팬 하고 싶어진다(아빠는 꽃중년)총각 시절 새벽 6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배우 안재욱. 그러나 그는 요새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이들 밥을 챙긴다. 그것도 삼시세끼를.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한 안재욱은 9살, 4살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2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경채 볶음, 전복 관자 버터구이, 오이절임 등 건강식으로 밥상을 차
두 얼굴의 조정석 [D:PICK]“뮤지컬, 영화를 넘나드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뮤지컬 ‘헤드윅’ 공연장, 짙은 스모키 화장에 금색 가발, 미니스커트 차림의 조정석이 요염한 몸짓으로 말하자 관객들이 열광한다. 200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는 조정석이기에 가능한 애드리브다. 지금은 흔해졌다곤 하지만, 여장남자 소재를 다루는 콘텐츠는 여전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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