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예비신부가 배다른 동생? 피해자 카톡 '충격'[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에 이어 성희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유재환은 재능기부 형태로 작곡을 해주겠다며 홍보를 벌였지만, 실상 믹싱 비용 등을 명목으로 약130만원을 받고 잠적해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어머니 건강 및 공황 등을 이유로 약속했던 10일 이내에 곡을 주지 않으며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충격적 추가 폭로 내용…유재환, 작곡비 사기 논란 이어 성희롱 의혹 [ST이슈][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를 받고는 곡을 주지 않아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지만, 피해자가 이번엔 유재환의 성희롱 메시지 등을 추가 폭로하면서 세간에 충격이 더해졌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능에 나와 유명해진 작곡가 유모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는 재능기
"너의 불찰" 유재환, 자립청년 사기 의혹… SNS 폐쇄 후 또 침묵 [ST이슈][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을 둘러싼 사기 폭로가 계속된다. 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A 씨 등 자립준비청년 4명은 유재환에게 약 880만 원 보냈으나, 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기 피해를 입었다. 해당 돈에는 노래 3곡 작곡비, 쇼케이스 대관비, 제작비 등이 포함됐다. A 씨는 유재환에게 선금 465만 원을 입금한 뒤 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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