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 국내 최초 ‘일체형’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 성공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엔도바스테크(Endovastec)사의 ‘카스터(Castor) 분지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전지은 교수, ‘SoLA 2025’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이번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뇌의 구조적 변화, 특히 회백질과 백질 접합 부위의 부피 감소와 경동맥 협착 및 대사 인자들과의 연관성을 3차원 MRI를 통해 규명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어린이를 위한 첨단 융합의학의 미래 논의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0일, ‘제3회 융합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어린이를 위한 융합의학의 미래’로, 어린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 융합의학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중앙의료원,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획득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목) 밝혔다.
국내 최초 '엑소좀 기반 급성뇌경색 치료제' 임상 승인에스엔이바이오(대표 방오영)가 엑소좀(Exosome) 기반 급성 뇌경색 치료제 ‘SNE-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b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국내 허가 기준을 충족하며 임상 승인을 획득한 첫 사례다.
환경성 뇌질환 진단 · 치료를 위한 한-영 협력 가속한국뇌연구원은 영국 뇌질환플랫폼사업단(Dementia Platform UK, 이하 DPUK)*과 환경성 인자에 의한 퇴행성 뇌질환 진단 및 치료 전략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셀, 면역 거부 반응 줄인 ‘차세대 유도만능줄기세포’ 개발 성공입셀은 최근 국내 다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면역 거부 반응을 최소화한 ‘저면역원성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지역의료혁신봉사단, 아주대병원 봉사단 출범이번 진료봉사단 출범은 의학한림원 역사상 최초로, 총 22명의 창단 멤버 중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총 10명의 중견 임상 교수진이 임명되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주대병원 경기도환경보건센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이번 협약은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에 있어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환경보건 인식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수상유경하 교수는 국내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소아혈액질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국내 학회 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혈액학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진엑심 차후영 대표이사, 경희대 및 강동경희대병원 40억 원 기부성진엑심 차후영 대표가 경희대학교 동문으로서 모교와 강동경희대병원에 총 40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 20억 원을 기부한 이후 다시 한 번 이어진 거액 기부다. 차 대표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주대병원 연구팀, 대한간암학회 우수구연상 수상연구팀은 간암 환자의 혈청에서 유래한 소형 세포외소포체(sEV)에 포함된 GULP1 단백질이 간세포암종(HCC)의 진행 정도와 예후를 예측하는 데 유의미한 바이오마커임을 입증했다.
국방부, 장병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국방부는 2025년을 '장병 정신건강 증진의 해'로 지정하고, 장병 정신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운영·발전 등을 목적으로 민·관·군 정신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대한방사선사협회 우수 논문상 수상이번 수상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시스템 활용에 대한 임상적 효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구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더 클래식 500' 신옥선 회원, 건국대병원에 1억 원 기부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 ‘더 클래식 500’의 입소자인 신옥선 회원이 불우환우 후원금 1억 원을 건국대병원에 기탁했다.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APAO 2025 학술공로상 수상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제40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에서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눈근육 줄기세포 재생치료 기술, 안면 해부 연구, 사시 수술 장치 개발, 비주얼 스노우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삼광의료재단, 창립 40주년 기념 캄보디아에 '자동화 진단검사실' 구축코미소 클리닉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비영리의료기관이다. 삼광의료재단은 지난 2022년 코미소 클리닉이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할 때 대규모 후원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단 창립 40주년을 맞아 자동화 진단검사실을 설치했다.
이대목동병원,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서 '우수 학생 연구자' 선정이대목동병원 치과치주과 방은경 교수팀 소속 최희선 전임의가 '2025년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전 세계 30인에게만 수여되는 '2025 Student Travel Grant'를 수상했다.
삼광의료재단-SML제니트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 성료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과 SML제니트리(대표 이동수)는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KSLM 2025) 춘계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한양발달의학센터,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제정된 국제기념일이다. 주요 건물과 명소를 파란색 조명으로 장식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