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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호주의 햇살을 입다…'스웨이드+화이트' 조합으로 완성한 '가을 로맨스' 정려원의 SNS는 그 자체로 하나의 패션 매거진이다. 최근 호주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며 올린 사진 속에서 그녀는 '드레스 위에 팬츠를 입는' 고난도 스타일링을 너무나도 쉽게 소화하며 왜 자신이 '패셔니스타들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자유로운 소녀 같은 미소는 덤이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고난도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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