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10년간 2천건… “경기·광주·부산·서울서 집중 발생”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이른바 ‘싱크홀’ 사고가 총 2,119건, 연 평균 21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의 발생 원인과 제도적 대응을 분석한 보고서가 발간돼 주목된다. 지난 3월25일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도로에서 전날 발생한 대형 땅꺼짐 현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21일
지난 3년간 전국 땅꺼짐 신고는 모두 1727건…경기도가 최다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전국 싱크홀 신고·처리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2022~2024년) 전국 땅꺼짐 신고는 모두 1727건이었다. 지난 3월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3년간 ‘전국 싱크홀 구조 처리’(인
모경종 의원 "검단사거리 싱크홀 전조증상 발생"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27일 지역구인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에 싱크홀로 진행될 수 있는 전조증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경종 의원(왼쪽 앞줄 첫번째)이 검단사거리 싱크홀 의심 지역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출처=모경종 의원실 SNS 모 의원은 이날 오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역구 주민에게 "검단사거리 주변을 지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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