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美 골드하우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정재가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 '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골드하우스는 이정재에 대해 "대한민국의 배우이면서 감독, 제작
'데블스 플랜' 시즌2, 참가자 모집 시작…시즌1 우승자 하석진 "함께하시겠습니까"[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정종연 PD가 제작하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이 시즌2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3일 '데블스 플랜' 시즌2 측은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참가자 모집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가면 쓴 진행자의 등장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주일을 제안합
김지원도 '눈물의 여왕' 앓이ing "아직도 애정 남아있어…여운 길 듯"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지원 인생캐 모르는 사람 또 있나요? | 부캐대전 | 김지원'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원은 그간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은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콘텐츠 경쟁력 강화한다…언론홍보 전문가 영입[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언론홍보 전문가 영입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힘을 쓴다. 3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정혁 언론홍보 담당 이사를 영입해 다양한 플랫폼에 통하는 콘텐츠 IP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이사는 2001년 스포츠조선에 입사, 엔터비즈니스팀장으로 K-콘텐츠에 대한 탁
대성, 별났던 빅뱅 시절…"사이 안좋아 방송국 가려서 출연, 싫어하는 건 안했다" [집대성][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대성이 빅뱅 활동 시기를 언급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전 진작동료와 YG 앞담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산다라박에게 요즘 활동에서 힘든 점을 묻다가 빅뱅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대성은 "방송국에서 되게 우리를 안 좋아할 수 있었던 게 많이 가렸다. 우리가 싫어하는 건 정말 안했고, 지
'아이브·뉴진스·지코'로 보는 요즘 스타들의 '홍보공식' [MD픽][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컴백과 함께 방송 3사의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순회하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컴백했거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대형 가수들의 행보를 보면 요즘 핫한 아이돌들의 홍보 공식을 알 수 있다. 그룹 아이브의 팬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요즘이다. 아이브가 컴백과 함께 잘 나가는 웹예능 프로그램인 '채널십오야', '핑계고', '미미
"목표 시청률 = 10%"…'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표 '사이다 맛' 어떨까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엄현경이 약 2년 만에 '친정' MBC로 복귀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 이승연, 지수원, 양정아PD와 이민수 PD가 참석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산다라박 "아침 촬영 소고기 한점 먹고 체하고, 챌린지 찍다 코피" [마데핫리뷰](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챌린지의 고충을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전 진작동료와 YG 앞담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촬영 당시 "많이 체했다. 하루에 2회분 찍지 않나. (박)소현 언니와 나는 활명수를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 번은 첫 촬영
[단독] YGX 출신 안다, 결혼+임신 깜짝 발표…"작년 겨울 사랑의 결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안다(본명 원민지·33)가 결혼 및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3일 안다는 "그동안 소식이 없어 걱정하셨죠. 오랜만에 전하는 소식인데 예상치 못한 얘기를 갑작스럽게 꺼내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 앨범과 음악에 대한 소식으로 찾아뵙고 싶었는데 예상치 못한 소식으로 알리는 게 팬분들께 너무
안다→박나래♥김선웅, SNS로 깜짝 결혼 발표한 ★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스타들이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안다(본명 원민지·33)는 3일 "작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 소중한 분과 제 사이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었고, 그 해 겨울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어 "앞으로 가수로서,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
'애아빠' 이승기, 새 출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출발을 선언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오후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기의 새로운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 필름은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튼 뒤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셔츠와 와이드 팬츠
'유퀴즈' 차은우, “이 시대 최고의 개그맨” 웃음 폭격 예고[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유키즈’에서 웃음 폭격을 예고했다. 유퀴즈 측은 4일 쇼셜 미디어에 “누가 차은우 좀 말려줘. 아니 무슨 토크쇼 나와서 화보까지 찍고가냐”라고 했다. 이어 “이름만 들어도 웃게 되고 얼굴만 봐도 함박웃음 나오는 이 시대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종영한 MBC ‘원더풀 월드’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장원영, 이렇게 잘 자랐다 [MD피플][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번 주 화제가 된 한 줄의 가사는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직접 작사한 신곡 'Blue heart' 속 한 문장이었다. "못 피할 걸 red line"이란 의미심장한 문장은, 과거 자신을 공격한 악플러들에 대한 당찬 표현으로 해석되어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원영이 대중 앞에 처음 선 것은 2018년이었다. 당시 나
'봉태규♥' 하시시박, 학부모 참관수업 갔다 깜짝…"뭐가 바뀐 듯"[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하시시박은 개인 계정에 "학부모 참관 수업인데... 뭐가 바뀐 듯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시시박의 아들 시하 군은 학교 나무 그늘 밑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안방인 듯 편안한 포즈와 지긋이 감은 눈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시시박 역시 당황스
김수현♥김지원 "홍해인이 먼저 좋아해"…NG의 여왕=김수현 [종합][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눈물의 여왕'의 주역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4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기록 zip' 1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수현은 최애 장면으로 나뭇잎을 뜯으며 '사랑해 해인아'라고 말하는 장면을 꼽았다. 김지원은 7화를 꼽으며 "해인과 현우의 갈등이 설명되고 해소가 되면서 긴장감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임영웅 대표가 작고했다. 극단 산울림 임영웅 대표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유족에 따르면 임 대표는 이날 새벽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난 임 대표는 1955년 연극 '사육신' 연출로 데뷔했다. 1969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초연한 이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1
김수현♥김지원 "우린 만점+200점…먼저 좋아한 건 홍해인"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서로의 케미에 대해 얘기했다. 4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기록 zip' 1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수현은 최애 장면으로 나뭇잎을 뜯으며 '사랑해 해인아'라고 말하는 장면을 꼽았다. 김지원은 7화를 꼽으며 "해인과 현우의 갈등이 설명되고 해소가 되
분명 익숙한 맛인데…'선업튀' 키스신은 왜 다를까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지난 29일 '선재 업고 튀어' 8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스신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맨스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키스신이지만, 유독 '선재 업고 튀어' 키스신이 MZ세대에서 뜨거운 것. 그 배경으로는 연출자들의 섬세함과 서사에 몰입한 배우들의 역량이 컸다. 지난달 8일 첫 방송을
'이혼' 안현모, 방송 은퇴→유학 고민…"날 안 불러줄까 두려웠다" [전참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동시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과정에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안현모가 출연했다. 가수 라이머와 이혼 후 3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안현모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맨날 바쁘고 잘해야 했는데 요즘엔 편안하다. 아무 일도 없고 아무 사건 사고도 없다"며 근황을 전했
'첫 정규 발표한' 엘라스트 "데뷔 4년, 중요한 시기…멤버끼리 많은 이야기 나눴죠" [MD인터뷰]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저희에겐 도전인 첫 정규앨범인 만큼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희가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컴백을 앞두고는 잠을 안자면서까지 연습을 했거든요." (원준) 첫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을 들고 돌아온 그룹 엘라스트(E’LAST)를 만났다. 약 6개월 만의 신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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