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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Archives - 뷰어스

#영화-리뷰 (17 Posts)

  • 내일 개봉인데...벌써 예매표 43만 넘으며 흥행 1위 예약한 신작 영화 영화 '오디세이' 리뷰: 20년 숙원 이뤄낸 아날로그 거장의 집념… '오펜하이머' 닮은 인간적 고뇌의 현대적 재해석 영화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0년 동안 품어온 영화적 꿈을 현실로 완성한 21세기 신화다. 구전설화의 원형이자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준 원작을 현대의 가치에 맞게 각색한 영리함이 돋보인다. 시대에 맞게 재편집된 놀란 만의
  • 개봉 4일만에 200만 돌파...'아바타','서울의봄' 기록 깨는중인 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리뷰: 상처받은 청춘의 비가가 된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멀티버스의 화려한 이벤트와 펜서비스로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면,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그 수수께끼 같은 침묵 뒤에 남겨진 청춘의 벼랑 끝을 훑는다. 전작의 마법으로 인해 세상의 모든 기억에서 지
  • '곡성' 감독이 만든 156분을 도파민 터지게 한 세상에 없는 광기의 영화 '호프'리뷰: 장르의 경계를 부수며 전진하는 나홍진식 광기의 에픽,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이 마침내 돌아왔다.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호프'는 그간 한국 영화계가 목격하지 못했던 거대한 야심이자, 동시에 나홍진이라는 창작자가 지닌 집착과 집념의 광기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기묘한 결과물이다. 156분이라는 결코 짧지
  •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모아나] 충실한 재현, 아쉬운 변주 끝없는 바다 너머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모투누이 섬의 소녀 모아나(캐서린 라가이아 분). 어느 날 모투누이에 깊은 어둠이 드리우자 모아나는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영웅 마우이(드웨인 존슨 분)를 찾아, 그와 함께 운명을 건 항해에 나선다. 모아나는 저주를 풀고 소중한 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 영화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 또 천만 만드나 했더니...감독이 끝까지 자기 단점 고집해 불안한 영화 '군체' 리뷰: 진화한 좀비와 퇴화한 서사, 야심이 낳은 절반의 성공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좀비 장르의 새로운 신체적 문법을 도입한 혁신적 작품(Samuel Jamier)”, “멈출 수 없는 스릴의 향연(
  • 한국영화 아닌데, 한국에서 천만관객 불러올 괴물급 신작 영화 영화 '마이클' 리뷰: ‘팝의 황제’라는 신화와 ‘인간’ 사이의 미궁, 영화 '마이클'이 남긴 숙제 안톤 후쿠아 감독의 '마이클'(2026)은 개봉 전부터 거대한 폭풍의 핵이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친딸 패리스 잭슨이 SNS를 통해 "할리우드가 우리 가족의 이름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려 한다"며 "초기 대본의 부정확함을 지적했음에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도
  • 20년만에 후속으로 돌아온 한국인들이 사랑한 영화, 봤는데 뭔가 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리뷰: 낡은 권위와 디지털 파도 사이… ‘악마’는 더 이상 프라다만 입지 않는다 2006년, ‘세룰리안 블루’의 정의와 함께 전 세계 패션계와 직장인들의 심장을 관통했던 전설적인 작품이 20년 만에 돌아왔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라는 ‘드림팀’의 재결합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 이제 진짜 무서워 진다...아무도 막지 못하고 있는 흥행 1위 한국 영화 '살목지' 리뷰: 8년 만의 200만 호러 탄생… 감각적 연출이 빚어낸 현세대적 공포의 초상 최근 한국 공포 영화 시장에 유의미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이상민 감독의 영화 '살목지'가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8년 '곤지암' 이후 무려 8년 만에 호러 장르의 ‘200만 고지’를 탈환한 것이다. 실제 괴담이 전해지는 충남
  •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끝장수사' 만족도는 보장, 선택만 남았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 한때 잘 나가던 광역수사대 에이스였지만 사건 말아먹고 인생도 꼬인 형사 재혁(배성우 분)에게 명석한 두뇌, 돈과 패기로 무장한 인플루언서 출신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가 파트너로 낙점된다.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시골 교회 헌금함에서 4만8,700원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하고 그가 서울 강남 살
  • <아바타: 불과 재>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이토록 경이로운 체험, 멈추지 않는 진화 인간들과의 전쟁으로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후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상실에 빠진 이들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판도라는 더욱 큰 위험에 빠지게 되고, ‘설리’ 가족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 두번이나 한국서 천만관객 불러모은 이 국민영화의 세번째 시리즈 개봉 '아바타:불과 재' 리뷰 제임스 카메론은 언제나 기술을 앞세워 예술의 영토를 확장해왔다. 2009년의 '아바타'가 '체험'의 혁명이었다면, 2022년 '물의 길'은 '경이'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오늘 개봉한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불과 재'는 그동안 쌓아온 판도라의 서사적 부채를 청산하려는 듯, 가장 뜨겁고도 파괴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관객을 밀어
  • 이 기자의 주관적인 '전지적 독자시점' 리뷰 내가 좋아했던, 나만 알고 있는 소설이 현실이 됐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돼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P
  • 넷플릭스 이번에는 극장 영화들을 전멸시킬 평점 만점짜리 영화 내놓다 넷플릭스의 역작이자 전설의 작품이 될 영화 '프랑켄슈타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야심찬 신작, ‘프랑켄슈타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메리 셸리의 시대를 초월한 고딕 호러 걸작을 재해석한 이 영화는 델 토로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도 웅장한 미장센, 그리고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19세기
  • 그래 이게 바로 마블이지! 오래간만에 재미있었던 마블 신작 영화 영화 '썬더볼츠*' 후기 오랜 기다림 끝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팀업 무비, '썬더볼츠*(Thunderbolts*)'가 베일을 벗었다.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혼란스러운 세상을 배경으로, 기존 히어로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펼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는 과연 MCU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썬더볼츠*'
  • 7살 밖에 안됐는데…한국 연예계 최고의 연기 천재로 불린 아역배우 영화 '침범' 리뷰 네 여성의 복잡한 심리 묘사 압권 성악설, 사이코패스에 대한 질문 기이한 행동을 하는 7살 딸 소현(기소유)을 홀로 돌보며 수영 강사로 생계를 꾸리는 엄마 영은(곽선영)은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자식이 무섭다며 포기한 남편과 이혼하고 양육자 길에 나선 영은의 영혼은 피폐해져만 갔다. 대체 어디서부터
  • 주변 의식 안하고 당당히 7년차 동성연인으로 살아가는 이분들 영화 '딸에 대하여' 후기 돌덩이 같은 가방을 메고 하루 종일 전국을 떠돌아다녀야 하는 보따리 강사. 그럼에도 동료 강사의 부당해고에 분노하며 생계는 나몰라라 투쟁에 앞장서는 ‘나의 딸’ 혼인 신고조차 할 수 없는 동성 연인과 7년 째 연애를 하고 있는 ‘나의 딸’이 집으로 돌아왔다, 동성 연인과 함께. 세상의 부조리를 이해할 수 없는 딸과 세상에 부적합
  • 대한민국 책받침 여신인 이 여배우의 놀랍게 변화된 모습 무더위를 이겨볼 소장각 공포영화 ① 시작부터 끝까지 광기의 에너지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는 어느덧 참기 힘든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 잠시만 서 있어도 지치는 더위는 해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기 바쁘다. 한 달 이상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지 않겠나. 곧 녹아버릴 듯한 더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선선한 바람이 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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