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위기 성큼…“20년 뒤 생산가능인구 940만명 감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지난 30년간 합계출산율이 1.65명에서 0.72명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20년 뒤면 경제성장의 기둥인 ‘생산가능인구’가 940만명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하 한미연)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인구보고서’를 공개했다.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총인구를 연
한미글로벌 세미나, "인구구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인구문제 전문 민간 싱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하 ‘한미연’)과 공동으로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오는 23일 오후 1시 반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출범식 장면. 앞줄 우측
근처 어린이집이 사라지다1. 제가 어릴 때는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워낙 어릴 때라 기억도 없습니다. 다녔다는 증거로 졸업사진이 있는 정도죠. 그 외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2. 얼마전 들은 이야기인데 근처 어린이 집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태권도로 관장님이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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