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민폐 취급 여전…일터가 변해야 출생률 바뀐다”【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지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수백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며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과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의 제도를 시행 및 강화해 노동자들의 삶에 밀접하게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어린이날 맞아 사내 어린이집 방문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내 어린이집 원아들에 뜻 깊은 날을 선사했다.노 회장은 지난 3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함께 사내 어린이집 ‘아라맘’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고 7일 밝혔다.그는 이자리에서 “우리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줘서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직장인 1000명 저출생 문제 해결에 가장 필요한 정책…육아휴직 의무화“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하겠다고 부서장에게 보고하자 우리 회사에서는 남자가 육아휴직을 쓴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 제 근무 태도 관련 지적이 시작됐습니다.”(24년 2월 이메일), “육아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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