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숨도 못 쉬었다" 712만 몰아넣은 재난 그 영화평범한 퇴근길, 눈앞의 터널이 무너진다면. 2016년 여름 712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재난 영화 '터널' 이야기다. 폭발도 괴물도 없이,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하나로 두 시간 내내 관객의 숨을 조였다. 케이크 하나 들고 갇혔다 자동차 대리점 과장 정수(하정우)는 딸의 생일 케이크를 사 들고 집으로 향하다 터널 붕괴에 갇힌다. 남은 것은 배터리가 닳
북한의 기술을 그대로 베껴서 "이스라엘 침투 땅굴 팠다는" 이 나라의 정체이스라엘이 “북한식 땅굴 냄새 난다”고 말한 이유 가자지구와 레바논 남부에 뻗은 하마스·헤즈볼라의 장거리 침투 땅굴 뒤에는 북한의 설계도가 있었다는 분석이 이스라엘·미 의회 보고서에서 연이어 나왔다. 이스라엘 안보단체 알마 리서치센터는 “헤즈볼라의 터널 기술은 북한 지식에 기반하고, 그 기술이 하마스로 흘러 들어갔다”고 못 박았다. 결국 이스라엘이 마주한
중국은 어떻게 세계 최장 터널을 팠을까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 터널 톈산성리터널(天山勝利隧道)을 최근 개통한 가운데, 여기 적용된 공법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지난해 12월 26일 최종 테스트에 이어 새해 첫날부터 시범 운용이 시작된 톈산성리터널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톈산산맥을 관통하며 총길이는 22.13㎞를 자랑한다. 실크로드의 요충지에 자리한 톈산산맥을 남북으로 빠져나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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