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o00olou3uly
허물을 벗는 탈피 과정에서 포착된 아기 도마뱀의 독특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치 귀여운 후드티를 입고 있는 듯한 반전 비주얼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탈피를 하던 중 잠시 멈춘 아기 도마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얗게 벗겨진 허물이 마치 후드티의 모자처럼 머리에 걸쳐져 있고, 몸통에도 옷처럼 겹겹이 쌓여 있어 원래 무늬와 대비되는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twitter_@o00olou3uly
twitter_@o00olou3uly
이 아기 도마뱀이 탈피를 끝까지 마치지 않은 이유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자연스러운 과정의 한순간이 절묘하게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탈피 과정이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마치 도마뱀이 옷을 입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입니다.
사진을 올린 주인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다”고 밝히며, 다행히 아기 도마뱀이 건강하게 탈피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희귀한 장면이 담긴 사진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twitter_@o00olou3uly
twitter_@o00olou3uly
도마뱀을 비롯한 파충류는 성장하면서 주기적으로 탈피 과정을 거칩니다.
간혹 습도 부족 등의 이유로 스스로 허물을 완전히 벗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때는 주인이 습도를 높여주거나 부드러운 도구로 남아있는 허물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이 아기 도마뱀은 다행히 스스로 모든 허물을 벗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는 후문입니다.
- “잠든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서 한곳에 모아봤어요”
- 새끼 하마 잡아먹으려고 겁도 없이 하마떼에 몰래 들어간 악어의 처절한 결말
- “이~ 해봐! 이~”…이빨 난 고양이 신기해 자꾸 만지작 거리는 주인
- 식당 사장님이 애견 동반 가능하다며 직접 손 글씨로 써붙인 귀여운 문구
- 사람이랑 똑같은 ‘피부색 손가락’ 가지고 있어 전 세계 놀라게 한 아기 고릴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