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솔비와 이규한이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 두 사람은 2025년 방송된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함께 출연했다.
-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만 모이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가수 겸 화가 솔비(42·본명 권지안)와 배우 이규한(46)이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1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이 함께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소식이 먼저 전해졌고,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및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 출연자로 처음 가까워졌다. 당시 서로를 지목해 1대1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고, 이규한은 8년 전 예능에서 만난 솔비에게 “너무 팬이었다. 친해지지 못해서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솔비는 “알고 지낸 지 오래됐는데 스쳤던 인연이다. 친해지고 싶었다”고 답했다.
최종 선택 장면에서는 솔비가 이규한을 택했지만, 이규한은 방송에서 얻은 인연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선택을 포기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나 결혼 소식이 나온 것이다.
이 소식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왔다. 댓글창에는 “우왕 솔비 결혼하는구나”라는 반응이 달렸고, 한 누리꾼은 “어 둘이 오만추 나왔었지”라며 ‘오래된 만남 추구’를 줄인 이름으로 방송을 떠올렸다. “잘어울려 ㅠ 축하해여”라는 덕담도 이어졌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고, 2010년부터 본명 권지안으로 화가 활동을 병행해 왔다. 2025년 7월에는 타이푼이 신곡을 내며 컴백했고, 같은 해 9월 포르투갈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026년 2월에는 작품 30점으로 국내 개인전을 열었으며, 6월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반전 있는 사람 되고파”라는 제목의 인터뷰 보도가 나왔다.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우아한 가’,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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