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손익분기점 돌파! 강력한 입소문 파워로 장기 흥행 이어간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월 25일(화)까지 누적 관객수 800,813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80만 명을 돌파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일부터 독보적인 실관람 평점 1위로 출발, ‘히트맨2’, ‘검은 수녀들’ 등 쟁쟁한 설연휴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4일차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개봉 첫 주말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개봉 2주차에는 ‘브로큰’ 등의 신작 개봉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서며 마법 같은 역주행에 성공했다. 끊이지 않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와 N차 관람 열풍을 타고 개봉 3주차에는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우뚝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적수 없는 장기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매주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장 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 5주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입소문 열기와 함께 탄탄한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말할 수 없는 비밀’측이 손익분기점 돌파 기념으로 미공개 포스터 4종을 특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먼저 피아노 앞에 앉은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담긴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습실에서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며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말랑말랑한 첫사랑 감성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이어, “시간을 건너 너를 만나러 갈게”라는 카피와 함께 유준, 정아, 인희(신예은)가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의 두 번째 포스터는, 세 인물의 깊은 눈빛과 애틋한 표정으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듯해 짙은 여운을 남긴다.

세 번째로, 유준과 정아가 첫 데이트 장소인 레코드샵에서 ‘매일 그대와’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의 포스터는 “선율을 따라 만난 첫사랑”, “시간을 넘어 만난 첫사랑” 이라는 카피와 함께 서로가 운명임을 직감하는 순간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설레게 한다.

마지막으로 창가에 앉은 유준과 정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서로를 향한 순수한 애정의 눈빛과 두 사람을 이어준 피아노, 따스한 햇살과 푸르른 나무의 싱그러운 조합에 “우리가 만난 건 기적이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의 촉촉한 감성을 한껏 담아내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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