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은 관심있는 사람은 관심있고요.
관심없는 사람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사람은 뭔가..하고요.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관심 밖입니다.
2.
오늘 토지허가구역 확대 정책이 나왔습니다.
강남,서초,송파,용산의 아파트입니다.
이것만 놓고 본다면 진짜로 관심없는 분들은 스킵입니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지역이니까요.
3.
예전에 한참 부동산 관련 글을 많이 올릴때는데요.
이런 뉴스가 나오면 저한테 포스팅 올려달라고요.
그런 요청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부동산 관련 글 올려도 별로 영향도 완전히 없으니까요. ㅋ
4.
누구나 그러하듯이 시장에 맡기면 좋겠습니다.
돈 있으면 살테고요.
돈 없으면 사지 못할 겁니다.
이걸 억지로 국가에서 자꾸 뭔가를 하니 문제입니다.
5.
가만히 있는 게 최고일 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부동산 관련되어서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주택 공급과 관련된 건 어쩔 수 없죠.
사람들이 모여 살려고 하는 땅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6.
평당 1억이나 하는 아파트는 서민과 상관없죠.
그사세인 아파트는 냅두면 됩니다.
평당 1억이라도 떨어질 때가 되면 팍팍 떨어집니다.
올라갈 때가 되면 또 다시 올라가고요.
7.
그걸 굳이 옥죄려고 하면 오히려 더 튀게 되는거죠.
이런 아파트는 갭투자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이 매수하는 것이니 냅두면 됩니다.
거주할 주택을 사고자 하는데 억지로 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8.
무엇보다 정책의 일관성이 있는게 제일 좋죠.
정권과 상관없이 정책이 정해지면 일관성있게 추진하는 거.
이전 정권이 했다고 그걸 또 억지로 바뀌려고 하지 말고요.
그러니 좀 더 긴 호흡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9.
5년~10년은 최소한 보면서 정책을 하면 됩니다.
정책이 왔다갔다하니 사람들이 더욱 조바심을 내죠.
조바심이 나니 이번 토허가 풀자마자 난리가 나서 사는거고요.
그러니 또다시 금새 상승이 크다며 토허가로 막아버리고요.
10.
취득세도 주택 수와 상관없이 해 버리고요.
보유세를 취득시점으로 차라리 때려버리면 됩니다.
20년 살고 있다고 집 값올랐다고 보유세 올라가는 것도 이상하고요.
부동산 관련되어 자꾸 이념을 들이대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저 예측 가능한 정책을 했으면 좋겠네요!
(p.s:알면서 안 하는 걸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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