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를 위한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 ‘더 클래식 500’의 입소자인 신옥선 회원이 불우환우 후원금 1억 원을 건국대병원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3일(목)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신옥선 회원의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옥선 회원은 “나눔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느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신옥선 회원의 숭고한 나눔의 뜻을 기려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준공 및 개원한 곳으로, 도심 속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을 표방한다. 건국대학교병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의 자문 및 맞춤형 건강 관리 등이 포함된 메디컬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커뮤니티 서비스, 호텔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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