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이 청량한 여름 바캉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조미령은 자신의 SNS에 “미야코지마…#미야코섬 #시모지섬 #이라부섬 #오키나와현 #일본”이라는 글과 함께 오키나와 여행 중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미령은 화이트 셔츠와 린넨 팬츠, 밀짚모자를 매치해 순백의 여름 룩을 완성했다.

시원한 바다 앞에서 맨발로 물가를 거니는 모습과, 새파란 하늘 아래 난간에 기대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한 편의 여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투명한 바다와 파란 하늘, 자연과 어우러진 그녀의 여유로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자연스러운 동안 미모와 감각적인 바캉스룩은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청량할 수 있나요?”, “바다보다 더 맑은 미소”, “역시 조미령, 여름 감성 여신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미령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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