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과 연차 없고 업무 외 잡일해야 하는 5인미만 회사!
대체휴일과 임시공휴일 없고 연차도 없습니다.
쉬려면 무급인데 여름 휴가도 기존 직원은 3일.
사무직으로 입사했는데 필름 자르고 택배보내고 택배 쌓는 일 등 해야 함.
5인미만 회사는 이런 것들이 대표 재량.
의무가 아니라 따지기도 힘듬.
업무 외에 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싶지만…..
5인미만은 사장 마음이라 어쩔 수 없다.
작은 회사는 업무 구분없이 할 수밖에 없다.
5인미만은 노동자도 아닌 것인지 법이 개판이라고.
면접보고 첫날 근무하면서 알게 된 거 아닌가.
다 동의하고 하던 거 갑자기 왜 그러는지.
다른 직장 입사하기 힘들어 들어간 거 아닌지.
국가가 공식적으로 회사가 아닌 구멍가게라고 인정한거다.
가족끼리 알아서 하라는 뜻.
가족 제외하고 진짜 직원은 1~2명이니 나가는 수밖에 없다.
인원 수 상관없이 사장 마인드가 그런거다.
그런 사장 마인드가 변할 리 없으니 퇴사가 답인 듯.
30년 전 5인 미만 사업장은 더욱 심했다.
하루 12시간, 주 6.5일 근무, 년차 없고 여름 휴가도 없었다.
명절에도 딱 하루 쉬고 퇴직금 ,점심시간도 따로 없었다.
자동차가 쉬는 날 맡기니 어쩔 수 없을 듯하다.
연차 수당, 공휴일 수당이라도 달라고 해 봐라.
잡일은 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참지 말고 빨리 퇴사해라.
막상 나가라면 이런 저런 걸로 은근히 힘들다.
참다가 소중한 시간과 의미를 잃어버리지 마라.
5인미만은 법적으로 문제없다.
괜히 불만하지 말고 어딜 가나 똑같으니 월급괜찮으면 다니는 게 좋을 듯.
대신에 나라면 이직한다.
자기 일만 할 수 있는 체계화 된 곳으로 가면 된다.
그런 체계가 잡혀 있다고 일하는 건 다 힘들다.
5인미만은 연차 적용 등 안해주니 복지 따질거면 이직하라고.
5인미만 사업장은 분업 개념이 약하다.
단점 생각하면 다니긴 힘들다.
장점 생각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만둬라.
작은 회사에서는 직원이 멀티플레이로 해야 돌아간다.
원하는대로 한다면 회사가 망하게 될 거다.
맡은 일만 하고 싶다고 할 바에는 이직하라고.
마음에 안 들면 회사를 그만 둬라.
해보면 잘 못한 것인지, 이직하길 잘 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불만있으면 퇴사가 답!
댓글1
1547
5인미만도 법적으로 대체, 임시휴일과 연차도 똑같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