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SNS를 통해 “Summer”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름 분위기가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 화이트 원피스 하나로 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청순미를 발산했다.

푸르른 담쟁이넝쿨 앞에서 자연광을 받은 그녀는, 가벼운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단정한 라운드넥과 절제된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조이 특유의 맑고 고운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웨이브 헤어는 잎사귀 너머 햇살을 머금고 빛났고,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적셨다.
어떠한 액세서리 없이도 존재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조이의 아우라는 ‘여름’이라는 계절 자체를 입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이게 진짜 청순 그 자체”, “조이가 입으면 평범한 원피스도 천상계”, “여름 하면 떠오르는 얼굴”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최근 첫 시구로도 화제를 모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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