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서 “♥”와 함께 자연과 하나 된 듯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사진 속 손예진은 푸른 강과 산이 어우러진 배경 앞에 맨발로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라이트 블루 셔츠에 크림 컬러 팬츠를 매치한 여유로운 스타일링은 무심한 듯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무지개 프린팅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로 포인트를 더하며, 소매를 가볍게 걷고 데님 캡을 눌러쓴 모습까지 평범한 듯하지만 손예진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맨발의 모습은 자연과 더 가까이 닿은 듯한 자유로운 감성을 전해준다.
팬들은 “숨만 쉬어도 화보”, “진짜 청량미의 끝판왕”, “현빈이 반한 이유 알겠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어쩔 수가 없다의 주연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2022년 배우 현빈과의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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