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국주가 최근 6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그녀가 강조한 비결은 바로 ‘아침에 먹는 채소’였습니다. 이국주가 꾸준히 실천했다는 이 아침 습관, 제대로 따라하면 부기 제거 효과가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부기 빼는 핵심은 바로 ‘오이’입니다

이국주는 아침마다 오이를 꾸준히 섭취하며 부기를 관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이는 칼륨과 수분이 풍부해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대표적인 ‘부기 제거 채소’입니다.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됩니다.
오이의 효과 2배 높이는 ‘레몬수’

오이를 섭취한 뒤 레몬수를 한 잔 곁들이면 효과가 두 배로 올라갑니다.
레몬의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오이와 레몬수를 함께 섭취하면 하루 종일 부기 없는 가벼운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오이는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실리카 성분이 풍부해 피부 탄력과 혈관 건강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얇게 썰어서 먹거나 믹서에 갈아 오이 주스로 만들어 섭취하면 더욱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부은 얼굴과 몸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국주의 아침 채소 습관을 따라 해 보세요. 작은 습관 하나가 매일 아침 더 가볍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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