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텃밭 로망’을 실현하며 힐링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로망, 건강식 먹기 텃밭 실현”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넓은 밀짚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소탈한 티셔츠 차림으로 텃밭을 누비는 모습은 꾸밈 없는 자연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양파를 한아름 수확하며 해맑게 웃는 표정, 싱그러운 채소를 바구니에 담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아지게 만들 정도.

화려한 무대나 스크린 위의 모습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오연수의 잔잔한 일상은 진정한 여유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soooh’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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