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summer”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감성 가득한 카페 인증샷을 공개, 블랙 민소매룩으로 여름의 무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이보리 톤의 타일 벽과 초록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스타일링. 가느다란 어깨끈이 더해진 블랙 민소매 톱은 어깨 라인을 우아하게 드러내며, 양쪽에 달린 리본 디테일이 귀엽고도 새침한 매력을 더한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모습은, 마치 한여름의 블랙 고양이처럼 도도하고 청량하다.

팬들은 “진짜 여름 요정 같다”, “쏘냐가 카페 나들이 중?”, “청순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최희진은 최근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 역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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