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한층 더 화사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자신의 SNS에 “이쁜 척하려니 어색 웃음이. 날씨가 너무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냉방병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 마음 건강이 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옐로우 자수 장식이 포인트인 블라우스를 입고,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물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팬들은 “늘 예뻐요”, “영란 언니는 진짜 모델이 따로 없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등 따뜻한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눈 성형수술을 4번 했다고 밝히며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6번은 아니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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