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북미 오프닝 최대 1억 3,600만 달러 돌파 전망!

올여름 전 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마블의 썸머 블록버스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북미 개봉 후 2025년 MCU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새로운 흥행 강자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는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

해외 박스오피스 분석 매체 ‘Box Office Theory’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북미 개봉 후 첫 주말 동안 최소 1억 2,500만 달러에서 최대 1억 3,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할 것이라 예측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킬 강력한 썸머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 같은 예측치는 각각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 5위와 6위에 자리하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약 8,800만 달러)와 「썬더볼츠*」(약 7,4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은 수치로,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2025년 마블 최고의 흥행작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글로벌 화제를 모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약 6,400만 달러)부터 「드래곤 길들이기」(약 8,400만 달러),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 선정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TOP2에 이름을 올리며 일찍이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첫 티저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동안 누적 2억 2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데드풀과 울버린」(3억 6,500만 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3억 5,500만 뷰)의 뒤를 이어 MCU 역대 3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이어갈 거침없는 흥행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개성 넘치는 4명의 멤버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매력부터 무더위를 날려줄 스펙터클한 액션과 스케일은 물론,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의 비주얼과 지구를 위협하는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와의 흥미진진한 대결까지 예고되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나르코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그레이트 월」, 「원더우먼 1984」, 「글래디에이터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세계적인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팀의 리더 ‘리드 리처드(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또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드라마 [더 크라운]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네사 커비가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낙점되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왕좌의 게임]의 조셉 퀸이 ‘조니 스톰(휴먼 토치)’ 역을, < ;더 베어> 시리즈의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벤 그림(씽)’ 역으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올여름 전세계를 휩쓸 흥행 강자로 손꼽히고 있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오는 7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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