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일본 이시가키 섬에서 여름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조여정은 SNS에 “이시가키 섬으로의 초대”라는 글과 함께 힐링 가득한 바캉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환한 미소와 함께 푸른 바다 위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모래사장 위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비치룩을 완성했다.
특히 조여정은 리프 프린팅의 롱 커버업과 스트라이프 백, 내추럴 라탄 햇을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배우만의 아우라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명조끼와 수경을 착용한 채 직접 바다에 입수하는 모습으로 건강미와 자유로운 에너지를 동시에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완전 힐링 그 자체”, “여름 여신 등장”, “조여정이라 더 예뻐 보이는 섬”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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