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입니다.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모델 페노메노가 공개되었습니다.

차량 디자인

페노메노는 02년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투우 소에 유래하여 이탈리아 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의 뜻을 가진 차량으로
레이싱카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초경량 탄소섬유로 제작된 모노코크 바디에 차체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면구조에서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를 사용했으며 예전 07년도에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여 발전시킨 람보르기니 대표적인 경량 고강성 구조로 CCM-R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가 장착된 브레이 시스템이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하여 싱글너트 휠과 브리지스톤에서 개발한 트랙 타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측면 대형 흡입구는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상징인 NACA 덕트를 현대적으로 맞게 해석하여 디자인되었고 후면부에는 윙과 휠 아치를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하였으며 육각형 배기구 라인으로 이어지는 모습과 보닛의 슬롯을 토해 공기를 루프 중앙으로 보내는 구조로 루프 형상은 공기 흐름을 엔진 후드의

에어스쿱으로 집중하여 부품 냉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오메가 형태의 가변 리어윙으로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극대화시킨 모습으로 새로운 도어 디자인 역시

공기역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모습이며 400여 가지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옵션과 다양한 소재 선택이 가능하며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전용 스튜디오에서 직접 구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

페노메노 같은 경우 V12엔진 기술과 최신 전동화 기술이 더해진 6.5리터 V12엔진은 새로운 밸브트레인을 통해서 9,500 RPM 고회전 영역대에서 835마력을 발휘하며 리터당 128마력이 넘는 출력으로 V12역사상 최고 수치로 73.9 kgm 80% 이상 3,500 RPM에서 발휘가 된다 합니다.

전동화 시스템으로 총 3개의 전기모터 구성으로 2개 전륜에 장착되고 구동과 독 벡터링, 회생제동을 맡고 나머지 하나는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조합되어 모드에 맞는 후륜에 힘을 보태준다고 합니다. 섀시에 탑재되어 있는 7 kWh 경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함께 최대 출력 1080마력에 달하는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왼쪽 시프트에 패들 시프트를 계속 당기면 다단 기어를 한 번에 내리는 연속 다운시프트 기능도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마무리

단순하게 차량의 한정이 아닌 주행제어 로직과 6D 센서가 결합되어 통합제어 시스템을 포함하는 IPB 제어 유닛 등 차량의 피칭과 가속도 노면 마찰계수등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모든 기술이 들어간 차량으로 특별하며 람보르기니만의 고유성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2025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최초 공개하여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에 기념하는 모델임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준비된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