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두부 보관법
오래 보관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평소 두부를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게 사다 놓는데요
오늘은 먹고 남은
두부 오래 보관하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합니다
된장찌개를 끓이려
두부를 구매했는데요
워낙 두부를 좋아하니
두 모 정도 되는 사이즈의
큰 두부를 구매했답니다ㅎ
다만 두부가 너무 커서
한 번에 먹을 수 없어서
반만 썰어서 먹었는데요
이렇게 남은 두부
그냥 냉장고에 넣으면
금방 상하기 쉽더라고요
이럴 때 앞으로는
‘이것’ 꼭 넣어보세요
소금이 비법
이것은 바로
‘소금’이랍니다
소금을 활용하면
10일까지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더라고요
소금과 함께
두부가 들어갈만한
밀폐용기도 같이 준비하세요
방법도 간단한데
밀폐용기에 두부가
잠길만 틈 물을 넣어주시고요
소금 한 스푼을
그 물에 잘 섞어주셔요
그다음 소금물에 남은
두부를 넣어주시면 돼요
소금이 좋은 이유는?
소금이 일종의
간수 역할을 해줘서
세균을 억제해 주므로 두부를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두부가 포옥 잠길 만큼
물을 가득 넣어주셔야 해요
두부가 산소와
닿게 되면 부패가 빨리
일어나니 물에 잠기게끔
보관하시면 좋다고 해요^^
이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끝이랍니다
빨리 못 드시면
중간중간 소금물을
바꿔주시면 더 오래간답니다
소금물은 두부를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좋고요
또한 두부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앞으로 먹고 남은 두부
그냥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이렇게 소금을 활용하셔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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