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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승기

재롬 조회수  

일산에서 헤이리 마을을 왕복하는 자유로 시승기입니다.

갈 때는 운전해 주시는 분이 있어 2열에 탑승했고

올 때는 직접 운전해서 왔습니다.

오늘 제가 시승한 차량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라운지 7인승 인스퍼레이션 모델이며

차량가는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에

듀얼 와이드 선루프 84만, BOSE 프리미엄 사운드 64만, 빌트인 캠 59만, 컴포트2 52만

후석 전동식 사이드스텝 68만

합계금액 4,941만원의 차량이었습니다.

9BLOCK 까지는 2열 탑승해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체험하고

승차감을 느껴 볼 거예요~~

이렇게 누워서 갈 건데 정말 편하겠죠 ^^

다른 시승 때와 다르게 오늘은 운전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

2열에서의 느낌을 잘 파악할 수 있었어요~~

카니발과 다르게 엄청난 공간감이 좋았어요~~

시트 포지션이 카니발보다 조금 높게 느껴졌고

2열 탑승자의 관점에서 보면 훨씬 개방감이 좋고 편했어요~

운전자가 따로 있어서 다른 차량들의 패닝샷도 편하게 찍었네요

승용차 같지 않은 느낌이 있어 카니발을 선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활용성에서 가장 으뜸인 차량인 거 같아요~~

카니발은 하이리무진을 선택해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감을 스타리아는 기본 모델로도 엄청난 공간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운전하시는 분이 부드럽게 운전을 해주셨고 자유로는 90km 정속 주행했기에

2열 탑승자는 매우 편안했답니다.

엔진 rpm이 높게 올라가는 일도 없었어요~~~

단 추월을 위해 순간 가속을 할 때에는 엔진음이 조금 크게 들리기도 했어요~

사실 이 부분은 힘이 부족하지는 않은데 저 배기량 엔진의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1.6터보 하이브리드의 엔진 제원은

245마력 37.4토크로 복합연비 12.6km/l의 연비를 보여주는 훌륭한 엔진입니다.

디젤엔진 177마력 LPG 엔진 240마력보다 높은 출력입니다.

도착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릴렉션 시트는 참말로 편안하더군요

의자에 누워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 풍경도 구경하고 오래간만에 여유를 즐겨봅니다.

도착지인 나인블럭에 도착

차 한잔 마시고 직접 운전해서 출발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레트로한 느낌의 나인블럭 카페 분위기가 좋더군요

이제는 제가 직접 운전을 할 거고요

어라운드 뷰는 화질이 좋아서 운전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뒤를 돌아봐도 공간감은 정말 끝내 주더라고요

도착지 복귀하기 전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차량을 좀 더 자세히 보려고 합니다.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는 내내 공간감과 개방감이 너무 좋았고요

HUD가 없지만 계기판 위치가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에 있어

길 안내를 쉽게 따라갈 수 있었어요~

릴렉션 시트는 좋은 가죽을 사용해서 촉감도 보드라웠고

전동 사이트 스텝이 장착되어 있어 탑승도 편리했습니다.

전동 사이드 스텝 오션은 68만원이고 우측에만 장착되는데 필수 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탁 안성 맞춤이었고

듀얼 와이드 루프는 개방감이 참 좋았네요

3열 공간은 광활합니다.

시트를 앞으로 당겨도 넓었고 뒤에 화물 적재 공간도 넓더라고요

3열 시트를 뒤로 끝가지 밀면 이런 모습인데요

화물이 별로 없을 때 탑승자 공간을 최대화할 수 있어요

목적지 도착하기 전 연비는 15km/l

자유로 정속 주행이라 이 정도 나왔네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승 느낌은

부드럽게 탄력 주행을 하는 분이라면 부족함이 없다 느낄 것이고

빠릿빠릿한 주행을 하는 분이라면 엔진 사운드가 조금 크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하이브리드의 목적을 생각해 본다고 할 때

그 목적에 잘 부합하는 엔진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함과 경제성 모두 갖춘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승 후기였습니다.

스타리아 18인치 휠 공기압은 전 후륜 모두 42psi입니다.

*현대자동차 시승행사에 초대받아 시승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재롬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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