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부자가 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사람 살아가는 건 다 똑같다고 하겠지만요.
그래도 뭔가 다른게 있으니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분명히 부자는 뭔가 다르게 지키는 게 있을 겁니다.
그게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을 잠 자나요?
부자가 일반인에 비해 특별히 더 자거나 덜 잔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30분 차이인데 이건 크게 유의미있다고 생각되진 않거든요.
부자는 12시 이전에 잠자고 6시 44분 정도에 일어납니다.
이것만 볼 때는 저는 부자가 될 수 없을 듯한데 개인 편차는 있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오전 시간을 여유롭게 쓴다는 뜻이겠죠.
중요한 건 무엇을 하느냐이겠죠.
아침 식사가 제일 많긴 했지만요.
뉴스를 종이신문으로 보고 아침운동한다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자산이 클수록 뉴스를 많이 본다고 하네요.
저도 뉴스 보는 건 정말로 분야 따지지 않고 많이 보는데요.
부자는 유독 경제 관련 뉴스를 많이 본다고 하네요.
일하는 시간은 뭔가 부자답게 적은 편이었습니다.
보통 8시간이 기본인데 5시간이하라고 하니까요.
저도 일하는 시간만 놓고보면 꽤 많은 편인데…..
가사는 서로 분담해서 하는 경우가 일반인보다 많고요.
식구들이 함께 밥 먹는 시간이 많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부자라 여유가 좀 더 있으니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김없이 부자와 관련되어 나오는 게 독서입니다.
부자가 일반인과 가장 다른 점으로 말이죠.
일반이 평균 독서량이 6권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1년에 1권도 안 읽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일상이라고 답을 합니다.
독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건 아니겠지만요.
부자가 된 사람 중에 독서를 안 하는 사람은 드물죠.
별 거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답답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책만큼 확실하고 좋은 건 없습니다.
제발 책을 좀 읽고 그런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엉뚱한 책읽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말고요.
부자의 루틴은 그다지 특별한 게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특별할 게 없는 루틴을 매일 하는게 핵심입니다.
일반인이 좀 하다 그만 둔다면 말이죠.
부자가 하는 루틴이 내가 하는 루틴이 되도록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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