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BS Kids’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선사한다. SSG는 이날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SSG 구단도 “KBS Kids와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해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KBS Kids는 국내외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KBSN C&C의 대표 에듀테인먼트 어린이 채널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SSG와 함께 어린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SSG는 ‘KBS Kids와 함께하는 주니어 멤버십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니어 멤버십 회원은 5일 구장을 방문해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SSG Landers’에서 ‘체크인’을 달성하고, ‘랜더스톡’ 메뉴의 ‘룰렛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70명에게는 ‘엉덩이탐정 견공경찰서’ 장난감 세트가 증정된다. 이어 당일 경기 중에는 ‘KBS Kids와 함께하는 Toy time’ 이닝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KBS Kids와 관련된 퀴즈가 출제되고 문자로 정답을 제출한 관람객들 중 선정된 60명에게 ‘포켓몬 도시락’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구단은 이번 어린이날 시리즈를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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