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수진이 내달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29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23일 수진의 컴백 소식과 함께 새 EP ‘RIZZ(리즈)’의 오피셜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EP ‘아가씨’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수진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 있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 새로운 변신으로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게재된 오피셜 로고 모션에는 영롱하게 빛나며 어둠 속을 유영하고 있는 물방울들이 한데 모여 이번 앨범명인 ‘RIZZ’를 나타내고 있다. 수진은 감각적인 로고 모션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강한 매력’이라는 이번 앨범의 의미처럼 때론 강렬하게, 때론 사랑스럽게 팔색조 면모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끌어당길 수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수진은 지난해 11월 첫 EP ‘아가씨’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는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피지컬 앨범은 12만 장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음원, 음반 모두 좋은 기록을 달성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호주, 홍콩 등에서 2024 수진 월드투어 ‘FLOWERING(플라워링)’을 개최, 탄탄한 팬층을 쌓았다.
한편 수진의 두 번째 EP ‘RIZZ’는 오는 5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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