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처방의 진실
“그래, 고령화사회엔 웰니스가 대세야..”
퇴직 후 건강에 꽂힌 백년소녀는
건강지도사 자격증(다이어트지도사 및 컨설턴트)을 딴 후
관련 업무를 접하게 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된다.
알게된 업계의 불편한 진실!!!
소위 다이어트약 성지가 있다고 하는데…
국가대표 다이어트약 처방의 성지라고 해서
국대 3대 병원이라 한다고…
문제는 다이어트 약 처방병원의
무분별한 남용처방실태가 보통을 넘어
심각성의 수준에 있음에도
병원 앞에는 전세버스까지 대절해
전국에서 보따리로 싸가는 분들이
젊은시절엔 저렴하고 효과가 강한 길을
선택하려 하지만
결국 댓가는 몸이 치르게 되어있고
40대만 되어도 회복능력이 떨어져서
나중에 들어가는 비용손실을 따지면 손해!!
-식욕억제제는 단기복용을!
기본적으로 복용기간은 4주이내!!!
(단, 의사가 의학적으로 추가처방
필요판단시, 3개월까지는 복용가능)
억제제 섭취 이후
유지어터관리 부터는 과감히
끊어버릴 것을 권장.
병행하던 억제제를 끊으면 조금씩은
살이 오르게 되어 있으니
재섭취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식습관, 운동 등의 후관리가 더 중요!!!
-입문자라면 처음부터 강한 약 금물!
억제제는 처음 먹기 시작한 첫 달이
가장 효과가 좋고 점점 효율이 떨어져
점점 센 약을 찾게 되는데
비양심적인 병원은
처음부터 무분별하게 센 처방을
해주므로 입문자라면 절대 조심할것!!!
– 섬세한 처방의 병원을 선택
약의 개수는 의사선생님의 양심과
성품에 달려있음.
똑같은 처방도 반알씩 하루 두 번을
최대한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마일드하게 처방하시는 분도 계심.
장기복용은 추이를 봐가며 허용하는
의사쌤이 양심적인 분!!!
불필요한 낭비와 약물의존을 지양하고
건강한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백년소녀와 함께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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