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40대 운전자 사이에서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가 화제다. 성능, 공간, 안전, 편의사양, 가격 경쟁력, 연비 등 다양한 요소가 운전자의 니즈에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출시한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는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단숨에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전기차 포비아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출시는 행운이었다.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효율적인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해 가솔린 엔진 대비 최대 40%까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차가 아쉽지 않다.
공간도 넉넉하다.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320mm의 무릎 공간과 최대 2,034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3 존 독립 풀오토 에어컨 시스템’은 동급 유일의 편의 사양이다.
안전 기술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레벨 2 수준의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를 포함한 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 및 편의 기능, 차체에는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을 총 24개 적용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된 ‘큐레스큐(QResque) 코드’는 사고 발생 시 구조대가 신속하게 차량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인명 구조 시간을 최대 15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첨단 편의사양도 돋보인다. 국내 최초로 동승석까지 확장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OTT 서비스와 음악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이용을 위한 5G 데이터도 5년간 무상 제공한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3,777만 원(세제 혜택 적용 시)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부분의 첨단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도 제공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경쟁력은 시장에서 확실한 성과로 이어졌다. 10월 말 기준 누적 출고 9,330대, 누적 계약 27,196대를 기록했으며,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30.7%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르노코리아는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이 새로운 차’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네이버클라우드, 드림에이스 등과의 ‘원팀’ 협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처럼 그랑 콜레오스는 효율성, 공간성, 안전성, 편의성, 경제성 등 베스트셀러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랑 콜레오스는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낸 차”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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