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일우, 박선영과의 등산 데이트
채널A ‘신랑수업’ 143회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의 설렘 가득한 등산 데이트가 공개된다.
김일우는 서울 남산에서 박선영을 기다리며 등산복을 완벽하게 차려입고 등장, 두 사람은 웃으며 첫 만남을 가진다.
김일우는 패널들의 열렬한 반응에 “월드컵 4강 이후 이런 환호성은 처음”이라며 쑥스러워한다.
2. 등산 중 스킨십, ‘윗몸 일으키기’까지!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며, ‘몸풀기’로 스트레칭을 한다.
김일우는 “허리가 좋지 않다”고 했던 지난 ‘공방 데이트’에서의 말과 달리, ‘윗몸 일으키기’도 거뜬히 해내며 건강한 몸 상태를 과시한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멘토군단은 “이런 스킨십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3. 김일우, 박선영에게 ‘사귀어요’ 고백!
등산 도중 박선영은 김일우의 신발 끈을 묶어주며 따뜻한 배려를 보여준다.
김일우는 그 모습을 보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이 생각난다.
나도 결혼해서 그런 노부부처럼 되고 싶다”는 진지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아주 설렌다!”며 대리 설렘을 느낀다.
등산을 마친 후, 김일우는 “사귀어요!”라며 박선영에게 돌직구 고백을 던진다. 박선영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우 와 #박선영 의 설렘 가득한 등산 데이트는 11일(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신랑수업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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