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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성인 배우 앞둘것 같은 고등학생 김강훈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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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예능으로 데뷔해 존재감을 알리다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어린 유진 초이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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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오동백을 연기한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로 분하며 시청자들의 최고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현존하는 아역계 최고의 스타 김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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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드라마 ‘라켓소년단’과 ‘내과 박원장’ 그리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의 아역으로 분햐여 단 1회분 출연했지만 송중기를 삼킨 듯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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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의 모습이 그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 때에만 보여준 탓에 김강훈은 영원히 초등학생때에만 머무를거라는 인식이 시청자들에게 있었는데, 최근에 이를 놀라게 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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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중인 인스타그램에 ‘180’이라는 숫자와 함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김강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즉, 180은 키 180cm가 된 김강훈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진속 김강훈은 검은색 후드티를 눌러쓰고, 검은색 점퍼를 입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어릴때 보여준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늠름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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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강훈의 훤칠하고 늠름한 모습은 작년에 공개된 화제작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시즌 2’에서 볼수 있었다. 이 작품에서 김강훈은 강태주가 연기한 노아의 아역으로 출연했는데, 동생이 생겨 성숙한 형이 된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는 반응이다. 이 작품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김강훈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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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기 데뷔때인 다섯살 때만 해도 엄마손에 이끌려 촬영장을 겨우 다녔던 소년은 어느새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고 연기를 완성하는 성숙한 배우가 되었다. 아직도 키가 계속 자라면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강훈은 조만간 첫 성인 배우 데뷔를 하게 되지 않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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