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은 안하지만 여전히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구혜선 근황
이제는 배우 활동 보다는 감독, 방송인, 뮤지션, 화가, 각본가 등 다방면에 활동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선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는 배우 구혜선.
2000년 중후반 대중에게는 유명한 인터넷 얼짱이자 라이징 스타 배우로 더 기억되고 있는 그녀다. 데뷔 전 또 한명의 유명한 얼짱 출신 스타인 박한별과 함께 양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알리게 되었는데 이같은 유명세이 힘입어 유명 기획사에서 까지 러브콜을 받기에 이른다.
최초 들어간 기획사는 그 유명한 SM엔터테인먼트로 여기서 가수로 길러지기 위해 연습생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 SM을 나온지 얼마안돼 YG엔터테인먼트와 게약하게 되고 이제는 사라진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쪽에서 연기 연습생으로 길러지게 된다. 그러한 활동 덕분에 구혜선은 ‘논스톱5’를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 ‘어거스트 러쉬’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기에 이른다.
이후 드라마 ‘서동요’,’열아홉 순정’,’왕과 나’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더니 2009년 인생작이라 할수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로 출연해 이민호와 연인 연기를 펼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이름을 알리며 라이징 스타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구혜선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보다는 영화 감독으로서의 존재감을 서노이게 되는데, 2008년 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감독, 각본, 기획, 제작을 맡더니 ‘요술’,’당신’,’복숭아나무’ 등의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게 되었다. 대중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자기 개성이 강한 작품들이 대두수였지만, 꾸준한 연출 활동 덕분에 어느새 배우보다는 감독 구혜선으로 더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현재 구혜선은 배우 활동 보다는 영화 감독, 각본가, 화가,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얼마전에 전혀 의외의 근황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한 소식을 알려 대학원생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 와중에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를 지닌 탓인지 20세 연하의 대학생으로 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구혜선은 이제는 현실을 직시했다며 ‘부모님도 생각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정말 긴 답장을 보냈는데, 그 학생으로 부터 거절 당한 느낌이 안 들어서 고마웠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현재는 연애 의지가 업삳고 말하며, 할 일을 마치면 그 다음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여전히 여지를 남겼다.
그외에도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아 수입원이 어디서 나올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전혀 의외의 분야를 통해 꾸준하게 돈이 입금되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시절 연주곡 50곡을 발매했는데, 하필 그 연주곡들이 중극 음원사이트에서 하루 종일 1위를 한 바람에 하루에만 3,000만원이 입급되었다고 전해 모두를 부럽게 했다. 오히려 과거 독립 영화 작업한 작품들은 한달에 300원이나 나오고 있다고 해 큰 격차를 느끼게 했다. 덕분에 남들이 우려하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다방면에 활동중이지만 비록 크게 주목을 받은 분야는 없지만 음악 분야에서 저작권료를 받을 정도로 성장한 만큼 구혜선이 선보인 꾸준한 활동과 도전이 언젠가는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전세계가 열광중인 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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