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무주택인 척하는 이유 들어보니..
내 집 하나 갖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는 소원이죠.
일단 그곳이 어디이든 집 하나 갖는 게 쉬운 건 아니라서요.
집을 갖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직장을 옮기면서 무주택인 척한다고 하네요.
전 직장에서 집있다고 하니 금수저 이야기를 듣고요.
자신이 느끼기에는 조롱당하고 회식비도 내라고..
영끌로 갭투를 10억 초반했다고 하니 적은 돈은 아니긴 하네요.
말 안하면 되긴했는데요.
말했으면 그냥 웃으면서 넘겼으면 되지 않겠냐고 하네요.
스트레스 받을 듯하니 이제는 말하지 않겠다고 한거죠.
주택있다고 비아냥되는 건 무주택자 폭락을 외치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인터넷 상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서 보면 비아냥은 안 할 듯한데요.
은근히 무주택으로 폭락을 외치는 분들이 많긴 하죠.
전직장에서 그런 경험이 있어 현직장에서 안 한다는 건데요.
하도 사람들이 말하니 본인 직접 등판하네요.
새로운 직장에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요.
사실 헐뜯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는 게 사실이긴 하죠.
정확하게는 시기와 질투라고 하는 게 맞겠죠.
서울에 건물주겸 다주택자면 부러워 할 일이긴 합니다.
26살에 첫 집을 구입했다니 대단한 능력자네요.
너무 어린 나이라 다들 놀라서 물어보긴 할 듯하네요.
이걸 또 중소기업이라 그렇다고 하거나.
자격지심이라며 회식 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유주택자가 무주택자보다 자산이 많죠.
가장 덩치가 큰 자산이 바로 부동산이니까요.
그러니 무주택자가 유주택자를 부러워할 듯한 데말이죠.
현실에서는 집 있냐? 자가냐?
진짜로 이런 거 서로 거의 안 묻는 걸로 아는데요.
이사갈 때는 물어볼 수도 있는데 갭투자 한 거니 그런 건 아닌 듯하고요.
어쩌면 이사간다고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본인이 그 정도 돈으로 갭투자 했다고 하면서요.
삼전에서 그런 소리를 들은 건 아니긴 한데요.
삼전에 다닌다고 10억 초반 집을 쉽게 매수하나요?
어지간해서는 대출을 땡겨도 그리 쉽지는 않을 듯한데 말이죠.
사회 분위기 상 다주택자라고 말하지 않는게 좋긴 하죠.
대체적으로 돈 있다고 해서 득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솔직히 저같아도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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