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와 수제 돈카츠 전문점 ‘화화돈’이 소비침체에도 오픈 매장의 매출이 안정적 궤도에 들어서면서 외식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성수점과 판교 파미어스몰점 두 곳 모두 월 매출 8000만 이상을 기록중이다.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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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돈 측에 따르면 판교 파미어스몰점은 지난 2024년 12월 초에 오픈했다. 그런데 개점 초기부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겨울철 비수기에도 꾸준한 고객 유입과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성수점 또한 젊은 직장인과 여성고객 사이에서 서울 3대 쌀국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화화돈의 주메뉴는 베트남 쌀국수와 수제 돈카츠다. 이로 인해 고객등이 세대를 아우른다는 특징이 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과 여성 고객이, 저녁시간에는 가족 단위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한다. 특히 베트남 쌀국수와 수제 돈카츠의 독창적인 메뉴 조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같은 화하돈의 성공 밑바탕에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 있다. 먼저 메뉴 개발 R&D팀은 고객의 입맛을 겨냥한 혁신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운영팀은 매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과 상권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본사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활동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고객 유입을 극대화했다.
화화돈 관계자는 “화화돈은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베트남 쌀국수와 돈카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판교 파미어스몰점의 성공은 그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화화돈 브랜드를 운영중인 위드컴퍼니 H&B는 전국적인 확장을 위해 선착순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지원은 물론, 오픈 홍보비와 본사 마케팅 등 특별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화화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현재의 성과를 바탕으로 외식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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